현대자동차가 12년 만에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도쿄 오테마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기차 '아이오닉5'와 수소차 '넥쏘'를 투입해 일본의 탈탄소화를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오는 5월부터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아 7월부터 차를 인도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지난 2001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지만,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한 채 2009년 사업 대부분을 정리하고 철수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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